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르(갓 오브 워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미미르가 우리에게 들려준 갖가지 설화와 전설 중에서도, 티르의 삶만큼 아트레우스에게 큰 영감을 주었던 것은 없다. 한때 이 땅의 전쟁의 신이었으나, 티르는 평화를 위해 몸 바쳐 헌신했다. 미드가르드의 필멸자들뿐 아니라, 외교의 이름으로 다른 신을 믿는 머나먼 땅으로 여행하여 그곳 주민들에게도 영웅으로 칭송받았다. 심지어 요툰족조차도 그를 숭상하였고, 잠시나마 오딘의 진노를 피하여 거인족이 사라지게 만든 것도 그의 도움이었다고 전해진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다른 에시르 신들과는 많이 달랐다고 전해진다. 전쟁의 신이지만 자신의 힘을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서만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전사들이 언젠가 동상이나 이야기로만 전해지는 존재가 되길 바랄 정도로 평화를 원했으며, 인간과 난쟁이, 거인들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이들을 사랑했으며, 동시에 모든 생물들에게 존경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크레토스마저 끝내 티르에게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되며, 에시르라면 치를 떨 프레이야도 티르 '''님'''(Lord Týr)이라고 부를 정도다. 미미르는 티르를 힘이 아닌 사랑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자기가 한 말을 너무 진지하게 믿는 녀석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티르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병사는 진흙으로 만든 병사면 충분하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 말을 너무 진지하게 좋아해서 실제로 신전 내부에 진흙 병사들을 잔뜩 세워두었다. 평화를 중시하는 성격이지만 역시 크레토스처럼 전쟁을 관장하는 신답게 초월적인 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티르의 신전이 크레토스 정도의 괴력이 없으면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점을 보면 짐작할 수 있으며, 5편에서는 직접 지형을 힘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토르가 그를 "늙은이"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오딘의 아들들 중 토르와 비슷한 연령대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